LG전자, 세계적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과 손잡다

LG전자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을 초프리미엄 브랜드인 LG시그니처의 홍보대사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쉽은 LG 전자의 시그니처 시리즈 와인셀러 출시에 맞춰서 이루어졌습니다.

제임스 서클링은 국제 시장의 다양한 와인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와인셀러의 출시를 알릴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골프선수 고진영과 아메리칸발레씨어터(American Ballet Theatre)의 수석 무용수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등이 LG 시그니처 브랜드의 다른 제품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이미 활동하고 있습니다.

“LG 시그니처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멋진 경험이다” 라고 제임스 서클링은 전하며 “LG의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만족도가 높았고, 새로운 와인셀러 또한 예외는 아니다” 라고 덧붙입니다.

이번에 출시 된 와인셀러는 65병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 또한 탑재하였기에 음성명령을 사용해서 와인셀러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셀러에 넣을 와인으로 이미 양손이 가득 차있을 때, 굳이 와인을 내려놓고 문을 열지 않아도 됩니다. 와인셀러의 창은 자외선 차단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와인셀러 하단에 위치한 서랍은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고기나 치즈 혹은 다른 스낵류를 넣어둘 수 있습니다. 제임스 서클링은 아마 시가 또한 이 서랍 안에 보관할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제임스 서클링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열정을 보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제품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제임스 서클링 외에 다른 사람이 더 잘 수행해 낼 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다” 라고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얘기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제임스 서클링의 와인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지속적으로 접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왜 집에서 와인보관을 할 때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선의 선택인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 한다” 라고 덧붙입니다.

이번 파트너쉽 통해 제임스 서클링이 이미 널리 알리고 있는 다양한 국제적인 브랜드의 리스트가 하나 늘어난 셈입니다. 제임스 서클링만의 와인 음용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수업을 작년 마스터클래스 닷 컴 (Masterclass.com)를 통해서 하기도 했고, 프랑스의 유리 회사인 라리크(Lalique)와 협업해서 “제임스 서클링의 100점 라리크 (Lalique 100 Points by James Suckling)라 불리는 새로운 잔 브랜드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홀란드아메리카(Holland America)라는 크루즈 회사와 협업해서 15개 크루즈 노선을 운행하는 선박에서 제공되는 와인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푸켓에 있는 나이한(Nai Harn) 호텔의 와인리스트를 만들었는데, 이 호텔은 태국을 위한 최고의 로제와인을 뽑는 행사를 매년 치르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LG와 제임스 서클링이 어떤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지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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